[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회화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과 미디어 작업을 통해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이돈아 작가가 유럽 최대 문화예술 교류의 장인 'MUSCON2018'을 통해 소개됐다.

▲ 'MUSCON 2018 이돈아 작가 발표 모습'.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벨기에 HASSELT 와 GENK에서 개최된 제22회 유럽 무스콘(MUSCON, Museum Network Conference)에 참가한 전시기획사 (주)컬쳐앤아이리더스(대표 강미란)는 한국을 주요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이돈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해외 순회 전시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1996년 이래로 매년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Vitra Design Museum)의 주최로 열리는 무스콘은 세계 각국의 미술관 및 전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자인, 건축, 미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 전시 정보를 교환하는 유럽 최대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매해 주최국을 새롭게 선정하는데, 올해는 벨기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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