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장생

[이인종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제주)] 진시황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였고 황제라는 직위명을 세계최초로 사용한 인물로 세계를 바꾼 사람들 중에 18번째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 통한다.

대표적인 진시황의 업적으로는 만리장성을 비롯해 아방궁, 병마용갱 등이 가장 유명하다. 

진시황은 나이가 들어가는 노년에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불로불사에 집착을 하게 되는데, 3천명 규모의 서북 일행에게 동해바다에 사는 신선에게 블로초를 구해오겠다는 말에 엄청난 양의재물을 보낸 일화가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영주산은 전설의 산신 중의 하나로, 한국 제주도 중부에 위치한 해발 1,950미터의 한라산을 의미한다.

제주도의 서귀포시 이름의 유래도 진시황의 블로초를 찾아온 서불의 전설에서 나온 지명으로 불리운다.

▲ <사진@이코노미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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