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인종 기자(제주=이코노미톡뉴스)>

[제주=이인종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특히 여성의 피부미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입담으로 알려진 '황칠'은 사실 간 질환, 항 산화작용, 당뇨, 피로회복, 혈압 및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열대성 식물의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교목으로, 황칠나무에서 채취되는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 수지도료(樹脂塗料)가 유명하다.

황칠나무의 주요 분포지는 제주도·완도·보길도·어청도·진도·홍도·거문도와 보령의 연열도 등 대부분 남부지방 해안이나 섬지방에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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