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통, 통풍, 치통에 효음

▲ <사진@이인종 기자(제주)>

[이인종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제주)] '녹나무'의 효능은 신경통, 통풍, 치통, 배가 부르고 아픈 증세 완화 타박상이나 옴, 풍으로 인한 가려움증의 치료에 자주 쓰인다.

제주도에는 녹나무 자생지가 서귀포시 도순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나무로 현재 천연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이테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녹나무는 성장이 빠른 편으로 무늬는 아름답고 강력한 장뇌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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