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배우 출연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배우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시청자들의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이처럼 키워드로 등극한 까닭은 국내에도 유명한 폴란드 톱배우가 특별출연했기 때문.

지난 4일 전파를 탄 ‘내 뒤에 테리우스’ 7회에서는 北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남규리)을 시종일관 미행하고 감시하는 역할로 모습을 선보인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Mirosław Zbrojewicz)의 찰나적 짧은 등장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에 따르면, 그간 대한민국 방송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폴란드 바르샤바의 올드타운, 라젠키 공원(Lazienki Park) 등 주요 명소에서 지난 6월말 8일에 걸쳐 촬영이 진행됐으며 여기에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가 함께 호흡했다.

폴란드 국민배우로 알려진 그는 이번 당시 촬영에서 소지섭, 남규리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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