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한은행이 DB손해보험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MY CAR 혜택 ZONE’은 신한 MY CAR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든지 신한 쏠(SOL)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며 차량 구매 시 무료 운전자 보험가입, 매도 시 이용료 면제 등 MY CAR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DB손해보험 외에도 전국 500여 개 정비서비스 네트워크(오토오아시스)를 운영하는 GS엠비즈와 중고차 유통 전문 플랫폼인 에이제이셀카(AJ셀카)와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통하여 신한 MY CAR 대출이 명실상부한 자동차 금융의 명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