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IBK기업은행이 17번째 복합점포를 열었다.

IBK기업은행은 1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충청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천안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측에 따르면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 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3%(11일 기준)가 적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복합점포를 확대해 은행과 증권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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