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경에 애플이 차세대 신(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선 공개할 수도 있다는 전망성 보도가 애플 전문 로그인 달링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운영자인 존 그루버(John Gruber)가 밝혔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그리고 최근에는 트위터 계정 (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유저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렌더링 이미지가 노출된 실사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유출·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사진에서는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가 표시된 이미지도 있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는 5.86mm으로 명시되어 있다.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크기 12.9인치와 11인치로 갖추고 7나노 A12X의 애플 자사의 AP가 탑재되어 최근 출시한 아이폰XS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A12X GPU도 탑재될 것으로 예정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베젤리스 전면부 디자인 채택, 페이스ID 장착 하고 홈 버튼은 사라질 것으로 복수의 전망성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