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이투자증권은 대치지점이 지난 8일 같은 건물 4층(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원빌딩)으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고액자산가 고객 기반이 탄탄한 곳으로 부유층 거주 아파트 밀집 지역의 중심에 있는 지점으로서 거주 고객의 수준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새 지점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거점 점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치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6일과 18일 오후 4시에 주식시황 및 세무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모두 새 지점 세미나룸에서 이루어지며 각 20명 한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주식·펀드·연금 이전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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