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 소재 춘향골체육공원

▲ 여자대학일반부 3000m계주 결승에서 충청북도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장면.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지난 10월 13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 남원시 소재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 대회에서 충정북도가 롤러스포츠 종목 종합우승을 했다.

충북은 이로서 2016년 전국체전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전남 여수시청 소속의 박형상 선수는 남자대학일반부 T300m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체전에서 본인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 청주시청의 안이슬 선수는 여자대학일반부 T300m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이어 1,000m와 3,000m계주에서도 1등을 차지해 3관왕을 달성했다.

충북체육회 소속의 정병희 선수는 남자대학일반부 EP10,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안양시청의 유가람 선수는 여자대학일반부 EP10,000m와 E15,000m에서 우승해 2관왕을 획득했다. 유 선수는 현 국가대표 선수로 한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종목 에이스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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