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양지원이 스피카 출신 답게 여전히 논란과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형국이다.

양지원은 현재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 혹은 하위권을 오르내리며, 전날부터 지금까지 카더라 통신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지원 '착각하게 할' 미모, 비명 지르는 男 팬들..그 흔한 스캔들도 없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인형 보다 더 인형 같고, 마네킹 보다 더 마네킹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양지원 근황 이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지원 근황에 대해 우회적인 조롱이냐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대신 일부 연예 매체들은 노골적으로 양지원의 섹시하고 선정적인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슈가 이슈를 낳게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양지원 이름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면서 이슈를 수면 위로 확실하게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누리꾼들도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면서 ‘왜’ 양지원이 전날부터 이슈가 되는지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당장 양지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날까지는 양지원이 함께 활동했던 팀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이슈가 됐지만, 대중은 그게 진짜 이슈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는 눈치다. 이미 각종 댓글에는 양지원을 둘러싼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있다.

이미 상당수 미디어들은 헤드라인을 통해 검색어에 뜬 인물이라는 이슈로 양지원을 비롯한 여러 검색어들을 한꺼번에 교차시키면서 논란 흔들기에 나섰다. 양지원 입장으로선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을 내놓으면 끝날 일이지만 현재까지 침묵행보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양지원도 만약 지라시가 거짓일 경우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수수방관이 최선책이 아니라 양지원 소속사에서 ‘법적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비등하다. 이 같은 목소리는 전날부터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양지원 측은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원은 환상적 미모로 여자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팬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일부 남성 배우들도 양지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원은 그러나 유명 남자배우와 함께 이유를 알 수 없는 루머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양지원 이미지 =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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