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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보다 가해자 '문신'이 더 중요한 이슈? "황당한 대한민국"...동생은 '꼬리자르기' 시도했었나 의혹도
  •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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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진실 규명, 그리고 가해자의 감형이 안된다는 목소리가 담긴 청원이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제2의 '강서구 pc방 살인'이 한국사회에서 다시는 발생해선 안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저 높은 곳'을 향하고 있는 셈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은 흉악범죄에 대해 국민적 공포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현실도 반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는 특정 부위만 수십차례 공격을 당했다. 불과 몇초만에 이뤄진 일이다. 경찰이 신고전화를 받고 2분 만에 출동했지만 이미 그는 출혈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를 수술한 전문가도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였다. 그는 자신의 sns에 충격을 받았던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하기도 했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를 뒤에서 꼭 안고 있었던 동생. 그리고 피의자인 그 형은 ‘동생은 죄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국민은 “동생도 범인” “국민이 재판한다”라고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사건을 분노에 찬 메시지로 압박하고 있다. 공권력 수사를 믿지 않겠다는 의지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가 죽기 전, 동생은 경찰에게 전화해 마치 피해자가 원인을 제공한 것처럼 주장했다. 자신들에게 욕설을 한다는 것이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는 욕설을 한 적이 없었다. 신고 녹취록을 보면 그렇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 따르면, 욕설은 피의자가 먼저 했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의 안타까운 모습을 본 시민들도 경찰 출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들은 “계속 찔리고 있다”라며 당시의 참혹했던 장면을 알렸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는 그러나 시민들의 이같은 구조 요청 전화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번 사망 사건을 둘러싼 미스테리는 많다. 가해자가 우울증이라는 황당한 궤변도 그렇고, 동생이 공범이 아니라는 주장도 그렇고, 가해자가 조선족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상황도 그렇고, 강서구 pc방 살인 가해자의 동창들이 한명도 증언을 하지 않는 점도 그렇고, 이래저래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수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에 대한, 마지막 알바에서 참변을 당한 그를 향한 국민적 눈물은 그런 이유다.

한편 일부 언론들은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에 대한 관심보다 가해자의 '문신'에 대해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가해자 이미지 = 와이티엔 방송 캡처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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