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상명대학교 전 총장이자 현 계당장학재단 이사장인 서명덕 작가가 10월 25일부터 서울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근작 초대전을 진행한다.

▲ '서명덕 근작초대전 출품 작품'.

이번 전시는 한국인물작가회 회장이기도 한 서 작가의 사실주의에 기반을 둔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조형미가 넘치는 정물화와 율동적인 여인화를 담아낸 작품 20여 점을 볼 수 있다.

상명대학교 6대, 7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계당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명덕 작가는 세계평화교육자상과 한국미술작가상을 수상했으며, 12인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서명덕 작가는 오랜 기간 교육자로서 성실하게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활동을 통해 완성된 열정적이고 생생한 메시지를 이번 개인전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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