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00㎡, 중소형 91% 차지

▲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일산의 부촌으로 소문나 있는 식사지구의 GS건설 자이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단지인 '일산자이 3차(1,333가구)'가 올해 12월달 분양 예정이라고 GS건설이 밝혔다.

<일산자이 3차(1,333가구)>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
-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
- △59㎡ 67가구 △77㎡ 91가구 △84㎡A 370가구(알파룸 제공) △84㎡A-1 346가구 △84㎡B 88가구 △84㎡C 158가구 △84㎡D 68가구 △84㎡E 28가구 △100㎡ 117가구

견본주택 위치: 일산 동국대병원 사거리
입주시기: 2021년 하반기(예정)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1% 정도 차지하는 일산자이 3차 총 1,333가구는 식사1지구의 ‘일산 위시티자이’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된 식사2지구 '일산자이2차'와 함께 일산의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산 식사지구는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도심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통인트라 구축이 잘 조성된 곳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도 있어 편리하다. 2020년이면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총 35.2㎞) 사리현IC가 개통예정에 있어 이후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까지 10분대로 주파가 가능하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확정되면 역세권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킨텍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이 있다.

'일산자이 3차' 아파트는 입주자 편의시설이 대폭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주차장 공간을 일부 할애해 부피가 큰 계절용품이나 골프, 캠핑용품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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