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여주에 위치한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점에서‘2018 2nd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이도페스티벌, 물레체험'.(사진=이도)

이도 페스티벌은Living&Culture라는 주제로 지난 9월 이도가회점을 시작으로2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성황리에 진행됐던 가회점 이도 페스티벌에서는 나만의 코스터 만드는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 물레 앞에서 흙을 만지며 포토타임을 즐기는 ‘물레체험 포토존’ 등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여주 스튜디오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이도 수공예도자기 2000여종을 선보이며 최대50 + up to 50%할인 행사와‘일일한정특가’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플라워, 도예, 다도클래스등 고객 참여도를 높이는 문화 이벤트를 더욱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플라워센터피스 만들기‘플라워 클래스’ 와 코일링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그릇만들기‘도예 클래스’ 그리고 다도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플라워 클래스와 도예 클래스 참여 방법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무료신청으로 접수가능하며 다도클래스는 모든 방문고객이 참여가능하다.

이도 관계자는 “리빙과 문화를 선도하는 이도가 올해부터 이도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지난 가회점 1st 이도 페스티벌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의 성원과 참여가 있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점 이도 페스티벌행사에도 많은 분들에게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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