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생명이 우수고객과 함께 농촌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은 30일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 경북 문경 창조 마을을 찾았다.

이번 초청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고객들은 이날 제철과일 채집체험과 자연생태탐방, 나만의 풍란제작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선유동계곡, 용추계곡 등 문경팔경 탐방을 통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도 경험했다.

이 같은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올해 6월 경기 양평 여물리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약 45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된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4회의 행복어울림 행사에는 우수고객 및 동반고객 총 154명이 참석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참가고객 설문 결과 98%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 오는 11월 1일 창원지역, 같은달 6일 강원지역 우수고객 초청까지 2차례 추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인의 바쁜 일상 속에 잊기 쉬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있던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며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애용하며 농업의 가치를 주위에 적극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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