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지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6일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허니문박람회는 매달 서울 본사가 위치한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와 부산 및 대전 등 각 지여게서 직거래 형식으로 진행된다.

팜투어 측은 △다양한 사은품 △경제적인 허니문여행 △다양한 혜택과 특전 및 단독 프로모션 등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먼저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계약을 할 경우 별도의 특별한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다.

팜투어 박람회에서는 전 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는 물론 2019년 봄과 가을 허니문 조기예약할인행사까지 진행하고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저렴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와이, 몰디브, 유럽 그리고 칸쿤 등 롱 포지션에 한해 현지 리조트별로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이 열리고 있어서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동남아 인기 풀 빌라 지역인 발리, 푸켓, 코사무이에 한정된 특별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으며 허니문 전 지역 무료 스냅화보촬영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팜투어 관계자는 "매번 박람회를 찾은 예비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직접 박람회 현장에서 허니문 최고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세하고 정확한 신혼여행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