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7개국 111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2018대구아트페어에 국제갤러리가 대규모 라인업으로 참여한다.
국제갤러리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대구아트페어에 현재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전에 참여중인 단색화의 거장 권영우, 박서보의 '묘법' 신작, 하종현의 '접합', 이우환의 'With Winds', 김용익의 땡땡이 근작과 구본창의 'Vesse;'연작 그리고 김홍석, 함경아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또한, 비디오아트의 거장 빌 비올라,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 마이클 주, 바이런 킴, 장-미셸 오토니엘, 칸디다 회퍼, 우고 론디노네 등 해외 작가들의 주요 작품도 함께 출품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는 대구아트페어는 미술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주요 아트페어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7,425㎡였던 대구아트페어의 전시장 면적은 올해 1만5㎡로 대폭 확대됐고, 박현기 특별전과 청년작가 특별전이 진행된다.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갤러리 41, 이화익갤러리, 아트스페이스 H, 아뜰리에 아키, 우손갤러리, 갤러리 반디트라소, 갤러리조선, 씨엘아트, 갤러리 팔조, 동원화랑, 맥향화랑, 살롱드 어메즈, 갤러리세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갤러리들을 비롯해 독일, 대만, 미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등 7개국 111개 갤러리가 참가해 5천여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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