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256GB 램 모델) 보상판매가 = £400유로

▲ 삼성 갤럭시노트9. <사진@삼성전자 UK(영국) 사이트>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Deal)'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국 온라인 사이트상에서, 주요 글로벌 IT제조사들의 보상 판매(trade-in) 가격 리스트가 올라와 있다.

삼성과는 대항마 관계에 있는 애플의 경우, 아이폰8(256GB 램 모델)은 보상판매가가 £400유로로 한화로는 약 51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Apple devide trada-in PRICE

400 유로(약 51만원)> 아이폰8(64GB, 256GB), 아이폰8플러스(64GB, 256GB)
350 유로(약 45만원)> 아이폰7(32GB, 128GB, 256GB), 아이폰7플러스(32GB, 128GB, 256GB)
200 유로(약 25만원)> 아이폰6(64GB, 256GB), 아이폰6s(16GB, 32GB, 64GB, 128GB), 아이폰6플러스(16GB,  64GB), 아이폰6s플러스(All)
100 유로(약 12만원)>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SE 시리즈

LG전자의 경우, G5와 G6 기종이 모두 100유로를 보상판매 가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보상판매 가격만큼을 제외하고서 영국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9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 삼성 갤럭시노트9(Galaxy Note9) 구매를 위한 애플의 iPhone 시리즈 보상판매 가격 리스트업. <사진@UK삼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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