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불타는 청춘’ 한정수가 멋진 자태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올랐다.

그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중견 연예인들이 만나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친분을 쌓는 프로그램 어제 방송에 첫 출연을 했다.

이날 전파를 탄 에스비에스 ‘불타는 청춘’에서 한정수는 푸른바다의 전설이 담겨 있다는 고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정색 선글라스에 검정색 가죽점퍼, 검정색 바지를 입고 거친 암벽 위에서서 바다를 응시했는데, 날것 그대로의 포스를 자랑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 만나 마이크를 착용한 한정수는 이 과정에서 커다란 기럭지에 남성미 줄줄 흐르는 목젖, 베일 듯한 강한 턱선, 저 깊은 해양심층수에서 올라오는 저음의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촬영 준비를 모두 마친 그는 검정색 선글라스를 벗고 안경을 착용한 후에 카메라 앞에서 “안녕하세요. 연기자로 활동 중인 한정수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꾸벅 인사를 했다.

이어 제작진은 그가 영화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야생미 넘치는 모습과 묵직한 동굴 목소리와 깊은 눈매를 담은 자료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뭘 해야 하나?”라고 멋쩍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암벽 위로 올라가 바다를 바라봤다.

이때 그는 햇살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고, 이어 그는 절벽을 뛰어 올라가 마치 ‘추노’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