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을 마감하는 시와 함께
'가을 끝자락에 발끝을 세우고'
이공일팔 가을의 끝자락이 절벽처럼 느끼진다.
가을의 끝을 알리는 알람소리가 2018년 11월 24일 오전에 울려퍼졌다.
하얗게~!
가을이 아쉬워, 발가락 조차 세우고 가을끝 낭떠러지에 세우고,
눈 앞에 아른거리는 '하얀' 캔버스를 실눈으로 응시해 본다.
아니야~!
"가을의 절벽이 아니고(-), 겨울의 새로움(+)이야~"
@2018.11.24
te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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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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