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검찰에 의해 검거된 사실이 어제 언론을 통해 보도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실은 인터넷 스포츠 및 연예 언론사 오쎈이 이를 단독으로 보도를 해 많은 이들의 주목늘 받았다.

오쎈에 의하면 김나영의 남편이 정부의 허가 없이 선물계약 등을 거래하는 업체를 차리고 사람들을 모집해 돈을 걸고 수치 등을 예상해 맞힌 사람에게 돈을 주는 사업을 했다가 검거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김나영 남편은 문제가 된 업체의 대표를 맡았다. 그리고 지난 십 삼일 다른 두 명과 함께 구속이 됐다.

그는 이년 전 이 업체를 차리며 사업을 시작했고, 작년 오월부터 올해 구월 사이에 천 육십 삼명으로부터 이백 이십 삼 억의 수익을 올렸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은 삼 년 전 열 살 많은 현재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현재 두 명의 사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면서 크게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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