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인 손흥민의 골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그가 여지까지 기록했던 어느 장면 보다 빼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에프씨 소속 손흥민은 어제 오전 강호 첼시와의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보고도 믿기 힘든 골을 놀라운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중앙선 부근에 있다가 첼시 문전 앞에 있던 선수로부터 패스를 받은 후 오십 미터를 넘게 홀로 몰고 가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는 이날 팀의 삼 대 일 승리에 기여를 하는 쐐기 골을 기록했다. 

한편, 첼시는 이 경기 전까지 여덟 번의 승리와 네 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 번도지지 않았고, 한 게임에서 석 점을 내 준 적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수비력을 과시하던 팀이었기 때문에 이번 승리는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손흥민은 골을 성공시킨 후 왼쪽 코너쪽으로 달려가 크게 점프를 한 후 관중석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이에 케인을 비롯한 여러 팀 동료들이 그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그의 빼어난 활약은 군계일학 뛰어났다는 찬사가 잇따랐고, 그의 축구 커리어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라는 극찬이 나오며 이날 프리미어리그의 메인 뉴스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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