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통령'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가 국내와 해외에서 광고 CF 모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는 최근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미 글로벌 전자 게임 모델, 뷰티 제품 모델로 활동 중인 보혜는 최근 군용 밀리터리 선글라스 모델 제의를 받았다. 또, 다양한 브랜드 모델 제의가 쏟아져 현재 협의 중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가장 큰 이유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군통령이라는 점과 보혜가 군 장병에게 귀여움, 발랄, 친근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주된 소비 주체인 군 장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를 모델로 내새워 자사 제품 알리기와 판촉 촉진을 기한다는 것이 러브콜 기업 관계자의 주된 관심 이유다.

▲ 다양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또, 보혜가 갖고 있는 특유의 친근함과 소탈한 모습이 팬들과 잠재적인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도 모델 러브콜에 많은 이유라는 것이 상담을 가진 업체 측과 광고회사 측의 반응이다.

또, 일본, 베트남, 중국 등에서도 보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광고 제의를 위해 내한해 소속사와 협의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는 "있는 그대로 편안함을 드릴려고 하는 것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걸그룹 활동 외에도 주어진 모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보혜 모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다양한 매력으로 걸그룹 활동 외에도 기업 광고 모델 CF로 활약 중인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국방일보와 JTBC뉴스 등을 통해 2018 최고의 군통령으로 선정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JTBC뉴스는 군통령 걸그룹 발전사에 대해 언급하며 2015년 AOA, 2017년 라붐, 2018년 군통령으로 리브하이라고 군 장병과의 취재 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8년 한해 군 위문공연을 60회를 기록할 정도로 군 용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2019년 일본 진출도 확정 짓는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