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초점은 세대교체다.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면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 대해 OLED사업 가속화 위한 역량 강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한 세대 교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LG Way 리더십 측면에서 두드러진 인사를 발굴했다고 언급했다.
IT사업의 수익성을 높였다고 내부 평가에 김명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재훈 전무는 신규 전입하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오창호 전무는 OLED TV 기술개발로 흑자전환 성공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LG디스플레이 ('19년 임원인사) |
▲부사장 승진(3명) ▲전무 승진(6명) ▲상무급 신규 선임(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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