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듀의 DW-EGF 크림 프리미엄 이미지. (사진=이지듀)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뷰티 업계에서 안티에이징을 주목적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이 트렌드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이 2011년 이후 지속해서 성장해 2020년에는 약 2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한국코스메슈티컬 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15~20%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메슈티컬은 1세대 초기 프랑스 약국 브랜드와 2세대 국내 뷰티 브랜드에 이어 제약 회사를 바탕으로 한 3세대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제약 회사가 론칭한 코스메슈티컬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고유의 특허 성분을 화장품에 접목해 뛰어난 효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뷰티 업계를 선도하는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지듀 ‘DW-EGF 크림 프리미엄’은 EGF를 최초로 의약품화에 성공한 대웅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체 구조와 동일한 EGF를 주성분으로 한 피부 주름 기능성 화장품 원료 DW-EGF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DW-EGF는 체내의 콜라겐 생성을 돕는 볼륨 단백질로, 눈가 및 팔자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저하의 근본적인 해결을 돕는 진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부 장벽 강화 및 보습 효과가 있어 푹 자고 일어난 듯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유지해준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외에도 동백꽃 추출물, 겨우살이열매 추출물, 개서어나무잎 추출물 등 8가지 특허 받은 성분이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정제수를 대체해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잎 추출액을 그대로 사용해 그 효과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의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크림‘은 독점 발효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기능성 크림으로, 풍부한 영양 공급과 피부 진정 작용을 도와 거칠고 예민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안색 개선 및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며 에탄올, 벤조페논, 메칠파라벤 등 피부 주의 성분 16가지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광동제약에서 선보이는 피부약방의 ‘더 오리진 크림‘은 한방 원료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도와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엄선한 한방 원료인 천궁, 당귀, 지황, 작약에 효모 발효 기술을 적용한 특허 한방 성분 복합추출발효물과 미백 효과를 도와주는 트라넥삼산이 피부의 윤기를 선사한다. 핵심 한방 성분 외에 30여 종의 식물성분추출물과 자연 유래 펩타이드 특허성분 5종 등을 함유해 피부 톤 개선 및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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