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청담동 독거미 출신 썸, 새 앨범 발표 및 연말 송연 군악대 음악회 등 바쁜 행보

▲ '한숨을 내쉬고' 새 앨범을 발표한 썸.

[ 최노진 기자@이코노미톡뉴스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하 '너목보')  거미편에서 청담동 독거미 라는 닉네임으로 엄청난 가창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썸(Ssum)이 싱글 앨범 '한번만 널'을 발표 후 2018년 11월 30일 낮 12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한 숨을 내쉬고'를 공개한다.

썸(Ssum)의 두 번째 싱글  '한숨을 내쉬고' 는 감성 멜로 색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지하 로맨스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썸(Ssum)의 '한 숨을 내쉬고'는 이별 후 자연스럽게 내쉬는 한 숨을 담은 노래다

"한숨을 머금고 참아보려 했지만 한숨을 내쉬고 잊으려고 해 너를 니안에서 바보처럼 우리의 행복을 기대했어…"라고 시작하는 가사처럼 이별 후 쏟아지는 아픈 감성을 썸 특유의 보이스와 선율로 표현했다. 특히 곡의 완성 퀄러티를 높이기 위해 국내 실력파 세션 연주자가 대거 참여했다.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썸은 "이별의 아픔 속에 한숨만 나오는 상황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깊어가는 겨울 독백과 같은 노래 ‘한숨을 내쉬고’를 들으시면서 감성의 불꽃을 피우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썸은 ‘너목보’ 출연 후 '한번만 널'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수능 수험생과 온 가족을 위한 하하호호 쿡서트에서 노라조, 걸그룹 리브하이와 함께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군 부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군통령 디바'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송년 음악회, 군악대 음악회,위문공연으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썸은 이번 앨범 발표 후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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