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술품 경매사 홍콩 크리스티(CHRISTIE'S)가 11월 24~28일 5일간 진행한 하반기 경매 결과 경매 총액 3,940억 원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 664억에 낙찰된 소동파(SU SH)의 '목석도(木石圖)’.(사진=크리스티)

이번 경매 최고가는 '유구한 문예의 발자취, 중국 예술 큐레이팅 이브닝 경매'에 출품된 소동파 (Su Shi)의 '목석도(木石圖)’가 수수료 포함HKD463,600,000(한화 약 664억 원)에 낙찰되어 크리스티 아시아 경매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작품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11월 24일 '아시아 20세기 & 동시대 미술 (Asian 20th Century & Contemporary Art) 이브닝 경매'에서는 자오 우키의 작품 ‘22.07.64’가 수수료 포함HKD115,975,000(한화 약 166억 원)에 낙찰되어 본 경매 작품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 166억에 낙찰된 자오 우키의 작품 ‘22.07.64’.(사진=크리스티)

한국 작품으로는 이성자 화백의 ‘La Soirée des Enfants’가 수수료 포함 HKD3,940,000(한화 약 5억 7천만 원), 이우환 화백의 ‘Correspondance’는 수수료 포함 HKD2,620,000 (한화 약 3억 8천만 원)에 낙찰됐다.

이외에 마릴린 먼로가 착용한 생애 가장 큰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리인 'Moon of Baroda'가 한화 14억 8천만 원에 낙찰되며 추정가의 2배를 상회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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