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녀공장 홈페이지 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화장품 업체 마녀공장이 제품을 싸게 팔고 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알뜰 소비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이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에 대한 공지를 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마녀공장은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제품이 다 팔릴 때까지 크게는 칠십육 퍼센트까지 싸게 파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녀공장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소비자가 오만원 이상 물건을 샀을 경우 일만 원을, 십만 원 이상을 샀을 경우 삼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혜택을 주고 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에는 낮 열두시에 정해진 물품을 싸게는 오천구백원에서 구천구백 원까지 살 수 있는 반짝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내일 정해진 시간에 구입을 노려볼 만도 하다. 

마녀공장의 제품들은 올 한 해 케이블 뷰티프로그램에서 여러 부분 일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평소 이 제품들을 살 계획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이나 갑자기 필요하게 된 사람들이 싼 값에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 하는 바람이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상당한 인내를 갖고 컴퓨터 앞에서 앉아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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