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종 기자 제주@이코노미톡뉴스] '작약(芍藥)'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낮은 산지에서 자란다.

작약의 뿌리는 여러 개가 나뉘어 지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은 편이다. 그 작약 뿌리가 우수한 진통효과과 향균작용으로 약재로 많이 사용된다.

작약(Peony root)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신화에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 '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됬?? 작약은 한국을 비롯해, 몽골과 동시베리아에 만이 분포하고 있다. 재배 역사 측면에서는 중국 진나라와 명 시대에 관상용 재배 기록이 있어 실질적 재배 역사는 그 이전으로 역사학자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