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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미술관 '천재 화인열전' 대표작, 김홍도 '임수간운도' 경매에 나와
  •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12.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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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가 선면에 그린 ‘임수간운도(臨水看雲圖)’가 마이아트옥션이 12월 17일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제30회 경매에 출품된다.

▲ 단원 김홍도, '임수간운도'. 종이에 먹, 29.7×41.7cm.(사진=마이아트옥션)

이 작품은 구름이 깊은 산속, 폭포와 노송 아래 자리 잡은 고사들의 풍류를 선면에 그려 운치를 더한 작품으로 추정가는 별도 문의이다.

이 외에도 1998년 국립중앙박물관 공개 이후 현재까지 총 34점의 초본이 공개된 금강산화첩(금강사군첩金剛四君帖)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단원 김홍도의 초본(草本)인 '해동명산도첩(海東名山圖帖)' 중 일곱 번째 대관령이 출품된다.

또한 단원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사헌부 지평(持平)을 지낸 언호 남기로(彦皓 南綺老, 1723~?)에게 그려준 산수도가 출품된다.

▲ 표암 강세황, '산수도'. 종이에 수묵담채, 28 × 19.5cm.(사진=마이아트옥션)

언호는 표암 강세황(豹菴 姜世晃, 1713~1791)의 각별한 벗인 연객 허필(烟客 許?, 1709~1761)과 교류한 당대 시인이다.

삼원삼재(三園三齋)의 으뜸이 단원이라면, 조선 후기 사대부 출신 화가 사인삼재(士人三齋) 중 특히 화훼(花卉)·초충(草蟲)·영모(翎毛)에 뛰어났던 이는 현재 심사정(玄齋 沈師正, 1707~1769)이다.

그의 특유의 섬세한 붓놀림 위에 맑은 채색이 깃들어진 '화조도(花鳥圖)'와 정조의 사위이자 당대에 뛰어난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던 영명위(永明尉) 약헌 홍현주(約軒 洪顯周, ?~?)가 제(題)를 써 기품을 더한다.

제30회 마이아트옥션은 오는 12월 17일 종로구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며 경매 출품작들은 12월 12일부터 경매 전일인 12월 16일까지 5일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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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wangp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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