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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연기자 견미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최근 그의 남편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견미리는 이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불만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최근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견미리가 홈쇼핑에 출연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퇴출을 요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을 올린 이는 견씨가 남편이 주가를 조작한 것에 대해 모른 척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아무런 사과도 없이 홈쇼핑에 출연해 상품을 팔고 있다고 썼다. 

앞서 견미리 남편은 지난 11월 주작조작 혐의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견씨는 자신은 주가조작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견씨의 이름이 주가조작에 관여가 된 사실이 밝혀지고 또 남편이 부당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그 혜택이 본인과 가족들에게 가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이어 글쓴이는 최근 남편의 사기와 관련해 논란이 됐던 모델 겸 방송인 감나영의 예를 들면서 김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방송을 중단하는 등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견씨의 남편은 연기자 아내의 이름을 이용해 주가를 조작했으니 견씨도 전혀 관계가 없는 게 아니라면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글쓴이는 견씨가 출연하고 있는 홈쇼핑의 출연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자숙하는게 피해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그러게 홈쇼핑에 어째 나와? 나오는거 보고 참 낯 두껍고 대단하다 느낌”, “연좌제는 절대 없어져야 하는건 맞는데, 정말 남에게 피해 주고, 피해 주고 얻은 돈으로 그 가족이 부귀 영화를 누린 거라면, 비난을 안할수 있을까?”, “피해본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보시길”, “아무렇지도 않게 홈쇼핑 드라마 가리질 않네 대단하다.”, “반성이 없는 여자 방송좀 그만나오라보기싫다”, “불편해서 채널돌리게되더라구요~시간지나면 잊혀지겠지 그런건가요ㅜ”, “좀 과하다 싶더니 역시 터지네..진실과 양심이 있다면.. 당분간은조용하겠네여”, “솔직히 홈쇼핑 자주보는데 채널 돌리는것도한두번이지.... 내가 먼잘못 ㅠㅠ”, “한번도 아니고 세번째라는게 더욱 괘씸하고 상습적범죄에 견미리가 모르쇠로 행동하는건 문제가 있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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