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이십 일 개월 동안 군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온 광희가 전역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오늘 오전 복수매체가 일제히 보도를 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광희는 서울 현충원 광장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수많은 매체 기자들과 자신을 보러온 팬들에게 늠름한 모습과 넙죽 인사를 한 광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여기까지 오셔서 고맙다”면서 “이렇게 와주시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요즘 댓글로 저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희는 자신이 뒤늦게 합류해 입대 전까지 출연했던 엠비씨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더 이상 방송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아쉬웠고, 피디님, 멤버들과 연락을 할 예정이다. 그 동안 멤버 형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는 요청에 “현재 군에 있는 동료들이 많은데, 정말 고맙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과 기운을 보냈다.

한편, 그는 곧장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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