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13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선발한 제6기 대학생기자단이 활동을 마치고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단식에서는 김기만 사장이 우수 수료자에게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제6기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상에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등 코바코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우수 수료자인 최유진 학생은 “코바코 대학생기자단 활동이 코바코의 공적 역할을 이해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지난달 진행된 코바코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대학생기자단과 함께 국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사업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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