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옛 고려제강F1963에 위치한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사진작가 구본창(65)의 개인전 'Koo Bohnchang'전 설명회가 열렸다.

▲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옛 고려제강 F1963에 위치한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설명회에 함께한 구본창 작가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청화백자 시리즈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국제갤러리 부산점 개설 이후 첫 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2006년과 2011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두 차례의 개인전 이후 7년만에 열리는 전시로 '청화백자' 시리즈가 처음 공개된다.

또한, 첫 전시 이후 대표작으로 부상한 '백자' 연작 11점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화백자' 연작 11점, 대형 '제기', '연적' 등 총 3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2019년 2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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