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제품 이미지.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 최초의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2018 스타브랜드 대상’ 내 저도위스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심사위원단 심사·평가 등을 거쳐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브랜드를 선정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무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이하 무연산 저도주)가 위주였던 국내 저도주 시장 내에 압도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 파격적인 가격 정책 등을 내세워 시장을 업그레이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기존의 무연산 및 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와는 달리, 블렌디드 위스키에 주로 사용되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해 압도적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몰트 위스키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의 글렌키스 증류소의 몰트 원액을 시그니처로 사용해 편안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 점도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정통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도 보리(맥아)만을 사용한 몰트 위스키는 생산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같은 연산의 제품이라도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가격이 크게 높은 편에 속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퓨어 몰트만이 지닌 순수함과 희소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임에도 기존 12년산, 17년산급 시장의 기존 연산 블렌디드 저도주는 물론 무연산 저도주와 동일한 파격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국내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한 단계 더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최초의 희소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통해 격이 다른 고급스러운 풍미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국내 몰트 위스키 애호가와 저도주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과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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