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엠비씨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우메이마의 직업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4일) 전파를 탄 재방송에서 그녀는 지인들과 이별을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우메이마는 모로코의 지인들을 초대한 대한민국 투어를 마친 후 공항에서 그들을 다시 고국으로 떠나보내며 배웅을 했다. 

그녀는 그들이 떠나는 뒷모습을 지켜봤고, 그들이 떠난 후에도 한참을 그 자리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패널 딘딘은 우메이마에게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제 ‘어서와’ 가족이 생긴 거다. 한국에서 가족이 생겼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녀를 위로했다. 

이어 딘딘은 “다음에 우리 연락해서 다 같이... 제가 살게요. 다 같이 오세요”라고 제안을 했다. 이런 딘딘의 모습에 방송인 신아영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딘딘은 첫 회부터 그녀의 빼어난 미모에 반해 호감을 드러내왔다.

김준현도 “이제 좋은 친구들이 생겼다고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물었고, 그녀는 “당연하죠.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우메이마 직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녀는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을 하고 있고, 나이는 스물 다섯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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