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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사망,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도 부담...“일본과 한국 오가며 성형복원수술 열일곱 차례나 받기도...” 어떻게 지내왔나 보니...
  •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12.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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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조선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불법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이 크게 부풀어 이른바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던 한혜경 씨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수많은 이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티비조선 ‘뉴스 퍼레이드’에서는 ‘죠용한 이별-선풍기 아줌마 별세’에 대해 다뤘다. 

먼저 김동철 심리정신분석학자는 “(한혜경 씨는) 저번주 15일 토요일에 사망했다. 나이가 57세라고 하는데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004년 에스비에스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잃어버린 얼굴’ 편에 나오지 않았냐. 당시 최고 시청률이 31%나 올라갈 정도로 상당히 이슈가 됐었다. 호전을 위해 많이 노력을 했는데 결국은 사망을 하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진행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풍기 아줌마’ 근황이 전해져서 얼굴이 많이 좋아진 모습도 언론에 보였던 같았는데...”라고 하자, 손정혜 변호사는 “2012년 한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얼굴이 많이 작아진 상태로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눈 한 쪽이 감기지 않거나, 눈물이 흐른다거나 입을 움직이기 힘들다거나 하는 등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1년 봄부터는 환청증세가 시작이 되어서 두 달간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다. 또 약을 끊으면 언제 병이 도질지 몰라서 하루에 한번씩 항우울제를 먹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 2016년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서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성형복원수술을 열일곱 번이나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얼굴도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했다. 직장을 그만둬서 생계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은행 관련 업무로 용돈을 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 변호사는 “한혜경 씨는 20대 초반부터 밤무대 가수로 활동을 했다. 30대 때는 일본에 진출해서 밤무대에 서기도 했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서 굉장히 외로웠고,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예쁘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더 예뻐지고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사각턱을 교정하기로 마음 먹고 불법으로 실리콘을 주입하는 시술을 하면서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현 앵커는 “마지막까지 살려고 한 노력 때문인지 많은 네티즌들이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자, 김동철은 “사실 갑작스러운 비보 아니냐. 성형중독이라는 경종을 울린 사람이다. 대중의 인식이 바뀌기도 했지만 요즘 성형중독이라는 말이 얼마나 많냐. 그러나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로 인해서 예뻐지기 위한 성형에 대해 공감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성형중독을 이겨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런 추모의 물결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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