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함연지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앞서 수백 억대의 회사 주식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보유한 주식은 약 311억 원에 달하며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뮤지컬 ‘무한동력’.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가 된 것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뮤지컬 캠프를 찾아가고 대회 나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점점 받아들이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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