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낭만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사진=한샘)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샘은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자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힌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한샘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와 불쇼로 유명한 마술사 ‘김청’도 자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이 상암동에 둥지를 튼 지 이제 꼭 1년이 됐다"며 "이를 기념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으니 참석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기 바라며 한샘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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