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케이블채널 티브앤 인기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함연지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어제 밤 방송 오프닝에서 갑자기 스튜디오가 암전이 됨과 동시에 ‘미녀와 야수’ BGM이 흘러나왔고, 이어 뮤지컬 배우 남녀가 등장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는 마이클리와 함연지였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청아한 음색으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뮤지컬무대로 바꾸며 신비로운 세상으로 인도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었다. 

이들의 무대가 끝이 난 후 ‘문제적 남자’ 엠씨 전현무는 마이클리를 소개를 한 후 함연지도 소개를 했다. 그는 그녀에 대해 “등장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일 위를 기록한다. 지금도 아마 실시간 검색어 한 사위 쯤 올라갔을 거다”라고 그녀가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날 그녀는 뇌색녀 자격으로 출연을 했다. 그녀는 명문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 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공부를 한 후 돌아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출연소감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 ‘문제적 남자’를 보면 엠씨, 출연자들이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게 문제를 풀더라. 저도 거기 가서 잘 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언급을 했다. 

이후 엠씨 전현무는 “얼마 전 같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정도로 정말 밝다. 오늘 만일 문제를 못 풀어도 저 표정 그대로일 거다“라고 그녀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돋보이는 순수한 미소를 극찬했다.  

또한 그녀는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라고 노력의 산물이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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