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국가비 조쉬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온라인에서 개인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비 조쉬가 ‘아내의 맛’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어제 밤 전파를 탄 티브이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아내의 맛’을 통해 국가비, 조쉬 부부가 사는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많은 출연진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에는 아침 여덟시 아직 컴컴한 어느 집의 방에서 어느 남성이 침대에서 일어난 후 아래층 부엌으로 내려가 아침을 준비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 조쉬였다. 그는 인터넷에서 대한민국의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개인방송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국적의 남성이다. 

국가비와 조쉬는 결혼한 지 3년째 되는 부부로, 이들은 나란히 앉아 ‘아내의 맛’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와, 국가비 씨 구나”라고 놀라워 했다. 그녀는 앞서 국내 모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의 음식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그녀가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을 했다. 

그녀는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삼년 째 자신이 만든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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