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협금융인에게 주는 ‘농협금융인상과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지난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8년 ’농협금융인상‘과 ’사회공헌상‘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인상은 2만 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우수 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1직급 특별 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대상은 농협은행 서울영업부의 하재영 RM지점장이 선정됐다.

또 정오철 농협은행 과장과 김연미 농협손해보험 과장이 금상을, 김혜옥 농협은행 팀장, 허무영 계장, 김근배 과장과 유재열 농협생명 과장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기병석 농협은행 차장이 혁신상을, NH저축은행 영업추진부와 농협은행 투자금융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하재영 지점장은 “모든 성과는 농협이라는 큰 울타리와 브랜드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동안 도와주신 고객분들과 선후배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농협금융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진행된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고은주 농협은행 차장, 조지연 차장과 조영기 NH투자증권 부장이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단체 부문에서는 농협은행 ’NH청소년혼디학교봉사단‘, 농협생명 ’영업교육부‘와 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헤아림봉사단‘ 이 각각 수상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진작뿐 아니라 농협금융 전체의 경쟁력 제고와 성과중심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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