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인형같은 민효린의 비주얼에 보는 이들이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새색시 민효린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남편 태양이 군 생활로 홀로 지내고 있는 것.

그렇지만 결혼과 함께 안정된 생활의 시작된 것인지 그의 청순 동안 외모는 날이 갈수록 끝없이 빛나고 있다.

민효린은 21일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라며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 가운데 일부는 살이 쪄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자 다른 이들이 "사랑받는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사람들이 질투하나 봐요 너무 예뻐요 화이팅" "결혼해서 행복해 보이는데" 등의 말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