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방송진흥회ㆍ세계문화예술방송 '2018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 Pre-Festival'

▲ 2018년 12월 27일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개최하는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 Pre-Festival' 포스터

[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세계문화예술방송진흥회(이사장 이상태)와 세계문화예술방송(대표 손보경)은 2018년 12월 26일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2층 시브리나홀에서 '2019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 Pre-Festival' 을 개최한다. 특히 사단법인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대표총재가 대회장을 맡아 본 행사가 더 뜻 깊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시상식' 조직위에 따르면, 본 행사는 "세계문화예술, 千年의 새벽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처음 개최될 '2019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시상식'은 '黎明의 울림'이란 주제로 시상식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및 부문별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Pre-Festival 성격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스마트엔젤스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관 방송사는 세계문화예술방송(wca-tv.com)이 맡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통역으로 양방향 생중계한다.

조직위 측은 "'2019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시상식'은 2019년 12월 27일 개최를 확정하고 1년 간 준비기간을 거쳐 한 해 동안 세계문화예술축제의 대중화, 세계화를 통해 세계인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 세계 우수 축제의 추진체계와 문화예술인의 출연진 등을 시상한다'며, "문화예술축제 분야 세계 최초의 시상식이라 할 수 있다. 세계 80개국 이상 주한 외국대사관 인프라를 통한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축제를 추천하고 국내 전국 축제를 각 지자체에서 추천하여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 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각 분야 모든 수상자 중 최고점을 받은 한 분야는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의 영예가 주어지며 수상자 모두에게는 상금과 상패을 수여한다.

본 행사를 앞두고 "'2019 세계문화예술방송대상시상식'은 세계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수상자들은 주기적으로 포럼,  세계축제를 실시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세계인이 실시간 참여하는 축제 등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