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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허리, 엉덩이, 다리 모두 뻐근? 좌골신경통 의심해야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좌골신경통
  • 엄재원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 승인 2018.12.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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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원 칼럼(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 부평에 사는 회사원 김 모씨는 허리 통증은 이미 오래되었지만 얼마 전부터는 의자에 앉을 때마다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좌골신경통

허리통증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의심하게 되는 질환은 허리 디스크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가 아니더라도 허리 통증이 있을 때 다른 질환이나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회사원 김 모씨처럼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의자에 앉았을 때 허리, 아래로는 정강이, 발 등이 저리면서 둔한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와 함께 나타나거나 허리에 문제가 있는 좌골신경통인지 골반 틀어짐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으로 인한 다리 통증인지도 구분하여 제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긴 신경으로 허리 뼈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넓적다리 뒤를 거쳐 양 쪽 발 끝까지 뻗어 있기 때문에 통증도 이 신경을 따라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통증을 좌골신경통이라 부른다. 디스크와 병행하여 좌골신경통의 특징은 좌골신경이 요추 4-5번 에서 나온 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평소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게 된다. 주로 허리를 숙일 때와 좌우를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난다. 

하지만 좌골신경통은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평소 잘못된 자세로 앉는 습관이 몸에 베게 되면 엉치뼈와 골반을 결합해주는 천장관절이 약하게 되고, 골반이 틀어지면서 엉덩이 쪽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여 엉치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원인과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 중요해
▲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엄재원 대표원장

좌골신경통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역시 이에 맞는 맞춤식 치료가 중요하다. 우선 허리디스크가 문제가 된다면 추나요법으로 문제가 되는 척추 틀어짐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고, 골반 틀어짐은 골반교정과 함께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좌골신경이 덜 눌리도록 한다. 추나요법 교정과 함께 침, 물리치료, 한약 등을 증상에 맞게 병행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현대인의 경우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다 보니 디스크뿐만 아니라 좌골신경통 역시 한창 업무에 매진해야 할 나이인 40~50대에 많이 나타나는 편이다. 허리 통증, 엉치 통증 등 통증은 참거나 휴식, 진통제 등 임시 방편으로 넘기려 하다 보면 통증이 만성화되거나 척추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새해에는 증상에 맞는 적극적인 치료로 통증에서 벗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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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원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econotalk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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