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기해년, 첫 빛은 오전 7시 47분경

▲ 인천하늘정원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해맞이 명소 18선(@서울)이 공개됐다.

'19년 기해년, 첫 빛은 오전 7시 47분경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첫 빛은 오전 7시 47분경으로 2018년 무술년 1월 1일의 일출 시간과 동일하다. 서울시가 선정한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 베스트 서울 장소 18선은, 

서대문구 안산 봉수대 (새해기원문 낭독)
강서구 - 개화산 정상 (사물놀이
마포구 -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정상 (타악공연)
은평구 - 봉산 해맞이 공원 (소원지 달기, 연날리기)
양천구 - 용왕산 정상 (풍물놀이, 남성중창단)
구로구 - 매봉산 정상 (떡국 나눔)
종로구 - 인왕산 청운공원 (풍물패공연)
강북구 - 북한산 시단봉 (해오름 함성 및 만세 삼창))
성북구 - 개운산 운동장 (희망의 북치기)
서초구 - 우면산 소망탑 (신년 축하 콘서트)
도봉구 - 도봉산 천축사 (풍물단 식전공연)
동대문구 - 배봉산 근린공원 (새해기념타징)
성동구 - 응봉산 팔각정 (풍물패)
노원구 - 수락산 도안사 (새해 타종, 평화의 불)
중랑구 – 봉화산 정상 (전통사물놀이)
광진구 - 아차산 해맞이 광장 (드론 2기가 펼치는 '신년 축하 퍼포먼스')
송파구 - 몽촌토성 망월봉 (한마당 축하공연)
강동구 - 일자산 해맞이광장 (풍물놀이)

여기에 추가적으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중구의 남산에서도 멋진 기해년 해맞이를 맞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서해안과 동해안 주요 도시들을 비롯해 서해안 꽂지 해안공원, 태백산 장군봉, 해남 땅끝마을, 강화도나 소래포구, 정서진 등도 좋은 해넘이와 해맞이에 좋은 명소이다. 시간과 여유가 허락된다면, 이유를 따지지 말고 해넘이와 해맞이를 좋아하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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