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EB하나은행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최고 연 2.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황금드림 정기예금’ 한시판매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특판 정기예금의 총 판매 한도는 1조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 원 이상이며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2.3%, 1년 6개월제는 최고 연 2.4%이다.

또 판매 기간 중 ‘황금드림 정기예금’ 가입자 2019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황금돼지 골드바(3.75g) 10명,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이 2009명에게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황금드림 정기예금 판매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께 실질적인 금리 혜택과 새해 행운의 기운을 드리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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