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간 분양 최대 2만748가구 공급

▲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이 4년 연속 2만 가구 이상의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GS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Xi)의 브랜드도 같이 제고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20,748가구를 공급했고, 2017년에는 민간 공급 최대 물량인 24,345 가구를 공급했다. 이에 2년 연속으로 민간 분양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에서 총 2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 단지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먄?? 이어 "2019년에도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13 부동산 대책과 12.11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인해 더욱 까다로워진 청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위례포레자이는 평균 130.3대1의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을,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평균 51.4대1를, 대구 남산자이하늘채는 평균 8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금융결제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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