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IBK기업은행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총 1조 원 한도로 최고 연 2.26%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IBK기업은행은 4일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IBK 성공의 법칙 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기예금(3개월, 6개월, 1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 단기중소기업금융채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기중금채의 경우 30일에서 364일 사이의 기간 중 일(日) 단위로 고객이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를 제로페이 가맹점 계좌로 등록하거나 BC카드 매출대금 입금 계좌로 등록하고 입금실적이 있으면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6%(1월 4일 기준)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이며 판매 한도는 총 1조 원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여‧수신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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